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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남성 파타야에서 트랜스젠더 여성 살해
ThaiKorea
2025. 4. 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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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한 중국인 남성이 트랜스젠더 여성(24세)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1세 푸 통융(Fu Tongyung)으로 확인된 용의자는 파타야 소이 아루노타이 2(Soi Arunotai 2)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발견된 훼손된 시신과 연루되어 토요일 방콕 외곽 공항에서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성매매를 위해 만난 트렌스젠더 여성에게 8천바트를 지불하고 성관계를 요구, 하지만 돈을 받고 성관계를 거부한 트렌스젠더 여성에게 절반을 환불을 요구했다고 주장.
하지만 이를 거부한 트렌스젠더 여성과의 몸싸움을 시작했고, 그 여성은 그의 얼굴을 햘퀴고 침대에서 발로 차 버렸다.
그는 다시 침대에 올라타 그녀의 몸 위에 앉아 목을 졸랐고, 그녀의 몸을 화장실로 끌고 가서 가위로 가슴을 가르고 실리콘 보형물을 꺼냈다고 한다. 그이후 시신을 "장난"치고 싶은 생각이 들었데, 그래서 가위로 목부터 성기까지 시신을 가르고 심장을 꺼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람이 아니라 악의 환생 아닐까
어떻게 장난으로 사람의 몸을 가위로 가르고 심장을 꺼낼수 있으며,
태연하게 씻고 잠에 들수 있단말인가...
파타야에서 매달 중국인 관련 사고가 일어나는데, 이번만큼 잔인한일은 없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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