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인턴형 프로그램 웅진프로젝트 1주차

웅진프로젝트 첫주차가 무사히 지나갔다.

새로운 팀원들은 모두 i 

포아이 모두 조용한 그런 분위기가 이어갈때 

우리의 아이스브레이커가 낸 아이디어 오늘의 TMI !를 매일 진행하게 되었다.

매일 기다려지는 TMI시간

 

우리팀 아이스브레이커 덕분에 매일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로 작업을 스타트한다.

 

가장먼저 우리가 모여서 한일

할일 먼저 체크하기 !

 

정말 엄청난 정리 전문가들 덕에 엎혀가는 기분이다.

오늘의 할일을 날짜별로 무엇을 할지 바로 정리가 되고,

무려 게시판도 존재한다.

이정도면 회사 차립시다.

 

칼같이 시간을 짜놨기때문에 프로젝트 진행은 몹시 순탄했다.

말하면서 하다보니

마인드맵처럼 엄청난 양의 아이디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루었다.

경쟁사분석은 각자 나눠서 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캡쳐하기도 힘들다.

각자 스타일대로 조사한 가운데 몇개를 추려 자료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여기서 느낀것 !

4명의 디자인 지망생들이다보니... iT 관련 강의 사이트가 주를 이루게되었다.

보면서 아차 싶었다.

유데미가 최근 iT쪽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다양한 강의가 존재하는 사이트인것을..

그래서 EBS를 경쟁사 분석에 넣긴 했지만, 항상 생각해야겠다. 갇힌 생각이 가장 위험한 법이니.

 

 

화요일날 이뤄진 피드백? 질의응답 

질의응답이 없었다면 좀더 자유?롭게 했을지도 ... 여기서 좀 족쇄를 차게 된 것 같다..

 

데스크 리서치부분에서 웅진에서 보내온 설문(심층)을 분석중 정확한 수치의 인포그래픽을 만들수가 없는 자료라는걸 

우린 뒤늦게 깨달았다..

 

부랴부랴 설문을 만들고 23명의 응답을 얻어내 인포그래픽 완성.

 

그렇게 마지막날은 시간이 좀 남게 되었다.

그와중에 청량한 키보드소리...

(황축 키보드라고 한다)

 

2조라서 동석이형의 브이

 

남는시간에 트리도 만들고

 

 

서로 영화 추천도 해줬다.

 

그와중에 장르별로 정리 하고 계시던데..... 정말 ... 정리 멈춰!

 

이렇게 한 주가 끝났다. 

이번 팀원들 정말 조용하지만 조용하지 않은? 

재미있는 팀원들이다. 팀내의 이미지가 점점 이상해 지고 있지만, 작업만큼은 정말 고요하게 똑부러지게 진행된다.

또 디자인 시작되면 도서관 개방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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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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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baltist.tistory.com/18 [백수 탈출기: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