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이후 취준생으로 취업준비를 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간다...아직까지도 학원을 다니고 있고, 8월말이나 되야 학원이 끝난다.학원 수업은 잘 듣고 있지만,, 취준 시간이 길어질수록 힘이 점점 빠진다.학원 수업도 계속 따라가야하고 작업물도 부지런히 만들어야하는데 영 마음이 싱숭생숭 한게 정신을 못차리는중... UX디자인관련 취업시장은 점점 좁아지고 신입은 더더욱 안뽑는다는 글만 계속 보다보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하다. 정신차리고 하던거 해야하는데 정말 손에 잡히질 않는다. 여름이라 그런가핑계만 늘어가는중. 많은 취준생분들도 같은 맘이겠지만 다같이 화이팅 .. (AI야 그만 진화해.. 따라가기 진짜 버겁다 버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