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Study/[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인턴형 프로그램

웅진 프로젝트의 시작

Cobaltist 2023. 11. 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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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만난 팀원들과의 아이스브레이킹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웅진 유데미 프로젝트

 

 

하나하나씩 까보니... 양파마냥 뭔가 계속 나온다..

덤벼라 유데미

 

불타는 회의 중 찾아온 피드백 시간.

사실 첫날이라 피드백? 이랄것이 없어서 궁금한점들 적어서 운영실로 갔다.

2조 출동 대기중

 

일단 첫번째로는 로고를 리디자인 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답변은 Nope!

유데미 글로벌과 이미 약속된 부분이기에 바꿀 수 없었다.

 

그럼 색상도?

색상도 Nope!

 

그냥 로고는 고대로 사용하길 바란다!

이부분은 회사와 회사간에 이뤄진 협약이라 어찌 해볼 부분이 아니기에 패스 !

 

그럼 히어로배너가 다음 배너로 넘어가는 (좌,우) 속도가 너무 빠른데 속도 조절이 가능한지?

 

이부분의 답변은 전혀 다른 답변이 왔다.

 

배너부분은 최대한 많이? 많은? 배너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이부분은 직접적인 요청인 부분이라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부분.

 

그다음은 유데미 큐레이션이 유데미 닷컴과 차별적으로 추구하는 서비스 방향에 대한 질문 이었다.

 

왜냐, 시작전에도 그렇지만 슬랙에서 많은분들이 물어본 부분이다. 

도대체 유데미 큐레이션과 유데미.com은 뭐가 다른데?? 

우리팀 역시 같은것을 느꼈다.

 

유데미 큐레이션 넌 도대체 뭐야?

 

답변은

유데미닷컴은 강의를 수강하고 거기서 끝나고, 큐레이션은 이벤트 할인강의, 인사이트 같은 학습을 지원해주는 서비스.

 

답변을 받았지만, 그래도 큐레이션에대한 뭔가가 부족하다.

부족한부분은 우리가 채워야 겠지만, 만만치 않다...

 

이외에도,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중요성은 매우 높다고 답 주셨고,

이미 많이 확보된 B2B보단 B2C를 중점으로 디자인 했으면 한다고 하셨다.

 

근데 지금은 왜 B2B페이지죠? Why?

 

이후 머리를 싸메고 회의를 이어갔지만 무언가 나오진 않았다...

내일 다시 불태워보자고 ..

줄서기에서 영감받아 루나님이 진행한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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