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Study/UXUI

UXUI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첫날

Cobaltist 2024. 4. 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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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학원을 끊었다.

 

어디라도 취업하자 라는 고민을 하던 한달간 

 

아 ! 이렇게 고민만 할게 아니라 학원을 끊어야겠다!! 밖으로 나가자 !

 

나이는 늘어가고 친구들은 결혼까지 하고있는 지금 이나이에 

 

자존감은 계속 떨어지고, 혼자 집에서 고민하느라 머리만 뜨거워질바에 

 

준비하던 UXUI를 계속 하자는 생각에 인터넷을 열어 바로 학원 홈페이지를 들어갔다.

 

놀랍게도 저번엔 조기 마감이였는데 누군가 취소했는지 자리가 열려있었다. 

 

칼같이 등록

 

개강 3일전에 기적적으로 등록에 성공하여 첫 수업을 들었다.

 

결론은 이렇다..

 

 

 

학원마다 다르겠지만, 학원이 확실히 이론을 배우기에 좋다. 

 

국비때 아무리 그룹 프로젝트를 해도 

 

기획자, 디자이너 나뉘어서 한 프로젝트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 어딘가 부실해 보였다.

 

원래 하나정도는 인턴형때 만든 프로젝트를 넣어서 포폴을 쓰려 했으나 

 

전부 빼고 새로만들기로 결정했다. 

 

물론 학원에서도 100퍼센트 취업보장은 못한다고 한다. 취업 어거지로 시킬순 있지만, 좋은 회사도 아니라서 미래가 없을뿐이라고 ... 참으로 맞는말, 전에 다니던 회사를 생각해보면 (일반사무직) 뼈저리게 느낀다.

 

아직 첫날 다녀온것일 뿐이지만.. 적잖은 충격을 받고 돌아왔다.

 

그와중에 합격받은 국비 프로그램은 빠이빠이 했다.

 

올해안에 취업해서 블로그 이름바꿔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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