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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라이프/태국에서 일상생활 2

태국에서 산책은 어려워

병원편에 이어 필자가 태국생활하며 느낀 불편한점 2탄을 가져왔다.바로 "인도" 보도블럭 이라고도 말하는 인도가 참 잘 안되어 있다. 아무래도 태국은 비가 자주오기때문에 그만큼 보도블럭 손상이 많은것 같다.그리고 오토바이들이 보도블럭으로 다니는 경우도 많이때문에 여기 저기 깨진곳이 많다. 간혹 비온 다음날이면 부비트랩 이라고 할 수 있는 물지뢰? 가 있다.말그대로 블럭을 잘못밞으면 보도블럭 밑에 있던 물이 내 신발과 양말을 모이스쳐라이징 해준다. 보습이 참 중요하다 ...그나마 인도라도 있으면 다행이다.물론 한국도 외곽지역에 가면 인도가 없는곳이 많다. 방콕은 여행객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면 인도가 없거나, 보통의 반의 사이즈에 해당하는 블럭이 깔려있다.거기에 큰 가로수 까지 있으면 이게 사람을 위한 길인지..

태국에서 아프면 어쩌지? 태국 병원에 대해 알아보자

필자가 유학을 시작한해가 2018년도였고, 퇴사하여 돌아온게 작년 여름이였다.거기에 어학원 기간까지 포함하면 총 6년은 태국에 있었다.태국 여행가면 너무 좋은나라, 멀지도 않고, 망고와 같은 열대과일의 천국! 으로 시작된 해외생활은 여행과는 너무 달랐다. 여행과 같은 느낌은 6개월까지는 가는것 같다. 하지만 6개월 전후로 느껴지는게 달라진다. 언제부턴가 집앞에 야자수가 당연시 느껴지고, 미세먼지의 습격 (PM2.5), 교통체증 그리고 스콜까지 점점 익숙해진다.익숙해지면 좋은거 아니냐고? 이때부터 한국과 비교하기 시작한다.. 참 인간이란 간사하게도 처음엔 좋은것만 보다가 점점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단점만 끝없이 보인다. 그렇다면 ! 외국인으로써 불편했던것들이 뭐가 있을까? 첫번째, 아프면 참.. 쓸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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