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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라이프/오늘의 태국 이슈 15

중국인남성 파타야에서 트랜스젠더 여성 살해

파타야에서 한 중국인 남성이 트랜스젠더 여성(24세)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1세 푸 통융(Fu Tongyung)으로 확인된 용의자는 파타야 소이 아루노타이 2(Soi Arunotai 2)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발견된 훼손된 시신과 연루되어 토요일 방콕 외곽 공항에서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성매매를 위해 만난 트렌스젠더 여성에게 8천바트를 지불하고 성관계를 요구, 하지만 돈을 받고 성관계를 거부한 트렌스젠더 여성에게 절반을 환불을 요구했다고 주장. 하지만 이를 거부한 트렌스젠더 여성과의 몸싸움을 시작했고, 그 여성은 그의 얼굴을 햘퀴고 침대에서 발로 차 버렸다.그는 다시 침대에 올라타 그녀의 몸 위에 앉아 목을 졸랐고, 그녀의 몸을 화장실로 끌고 가서 가위로 가슴을 가르고 실리콘 보형물을 꺼냈..

물의 축제 송크란, 매년 사망자 속출

​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송크란(Songkran)은 매년 4월 중순에 열리는 물 축제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즐기는 행사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교통사고와 각종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매년 상당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송크란 기간 사망자 수 요약 (최근 3년)연도사망자 수부상자 수주요 원인2024년206명1,593명오토바이 사고(83.8%), 과속(43.2%), 음주운전(23.9%)2023년252명자료 없음음주 및 과속 등 교통사고2024년 송크란 기간(4월 11일~15일) 동안 206명이 사망하고 1,593명이 부상을 입었다. 주요 원인은 오토바이 사고(83.8%), 과속(43.2%), 음주운전(23.9%) 등이었다.​ 출처:TV조선뉴스📌 송크란 축제의 위험성과 안전 대책송크란은 태국의 ..

지진의 여파로 붕괴된 태국 건물.. 중국산?

미얀마에서 1000km 나 떨어진 태국까지... 그 먼 거리의 지진이 태국까지 이런 피해를 줄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태국의 건물들은 지진이 대비되어있지 않아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고있다. 많은 고급 고층 콘도들이 벽에 금이가고 타일이 떨어져나가는등 많이 피해를 입었다.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한인들도 이로인해 더이상 콘도에 살수없을것 같다는 식의 의견들이 많다.하지만, 대다수의 외국인들은 콘도를 직접소유가 아닌 월세형식의 임대인으로 들어가있어당장 나가고 싶어도 집주이들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상황이 많다. 기존 고급 럭셔리를 지향하던 고층 콘도들의 매물이 지진이후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다.  몇몇 한국 건설업 종사자들은 "이정도 피해면 다음 지진때는 완전 무너져 내릴 수 있다" 라고 말한다.관련하여..

미얀마 7.7 강진.. 방콕 건설중인 건물 붕괴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28일 낮 12시 50분께(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진앙으로부터 약 1천㎞ 이상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에도 강력한 진동이 닥쳤다.방콕 경찰은 강진으로 건설 중인 고층빌딩이 붕괴했으며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방콕 시내의 건물들이 흔들려 경보가 울리고 수영장에서 물이 튀어오른 가운데 놀란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출처:네이트 뉴스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은 태국 방콕에서 까지 느껴질 정도의 강진이였다. 태국에 살고있는 많은 친구들이 관련하여 인스타에 스토리를 올려줘서 몇개 가져와봤다.  건설중인 건물이 붕괴되고 고층 콘도의 수영장이 무너져 건물 밖으로 수영장 물이 폭..

태국인 전여친 질투심에 전남친 흉기로 공격

3월 15일 파타야 콘도에서 발생한 한국인 부상 사건 정리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폭력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한 콘도미니엄에서 45세 한국인 남성이 머리에 깊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이다.이번 사건은 질투로 인해 벌어진 것으로 보이며, 가해자는 피해자의 전 여자친구로 밝혀졌다.사건 개요 피해자: 최모씨( 45세, 한국 국적)가해자: 23세 여성 Jasmine사건 장소: 태국 파타야, 타프라야 로드의 16층 콘도미니엄사건 원인: 질투심으로 인한 폭력 사건 사건 경위경찰과 응급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최모씨의 머리에 깊은 상처를 입고 있었으며, 방 안에는 피가 곳곳에 튀어 있는 상태였다.구조대는 응급처치를 한 후, 즉시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가해자인 23세 여성 Jasmine은 현장..

태국 방콕 고가도로 공사중 붕괴

라마 II 고속도로 붕괴 사고 및 우회 도로 개통최근 태국 라마 II 고속도로에서 고가도로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심각한 교통 체증과 피해가 보고되었다.당국은 신속한 복구 작업과 함께 임시 우회 도로를 개통하여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붕괴 사고 개요 및 피해 상황라마 II 고속도로의 일부 고가 구조물이 붕괴하며 사고가 발생.이번 사고로 인해 차량 여러 대가 파손되었으며, 일부 운전자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사고 현장 주변 도로가 즉시 통제되었고, 이로 인해 주요 도로에서 극심한 정체 현상이 발생.당국은 현재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지 점검 중.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최소 5명이 사망했고 24명이 부상했다고 수리야 중룽르엉낏 태국 교통부 장관이 밝혔다.이..

태국 남부에서 총격 및 폭발물 공격

2025년 3월 8일 밤, 태국 남부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인 총격과 폭발물 공격이 발생하여 5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무슬림 분리주의 세력이 활동하는 나라티왓(Narathiwat) 주와 빠따니(Pattani) 주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나라티왓 주 습격 사건8일 밤, 나라티왓 주 순가이 꼴록(Sungai Kolok) 지역에서는 괴한 10여 명이 자경단 사무실을 습격했습니다. 이들은 픽업트럭과 승용차를 이용해 현장에 도착한 후, 수류탄을 던지고 소총을 난사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자경단원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빠따니 주 폭탄 공격같은 시간대에 빠따니 주 사이부리(Sai Buri) 지역에서는 도로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 순찰 중이던 대원 1명과 현지 치안 지..

위구르 난민 송환 관련 테러 위험 주의 안내

최근 태국 정부가 위구르 난민 일부를 중국으로 강제 송환하면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과거에도 비슷한 송환 조치 이후 태국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 사례가 있어, 현재 태국 내 테러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테러 위험 증가 우려태국은 2015년에도 위구르 난민을 중국으로 송환한 후 방콕 에라완 사원에서 대형 폭탄 테러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유사한 보복 공격이 있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태국 내 거주자와 여행객들에게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태국 방문 시 안전 수칙✅ 공공장소 경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 시장, 교통시설 등에서는 주변을 주의 깊게 살피고 의심스러운 행동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세요.✅ 현지 소식 모니터링: 태국 뉴스 및 주태국 한국대사..

파타야행 버스 전복사고

2025년 2월 18일 태국시간 오후 2시 6분경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던 버스가 전복되어 타고있던 승객 40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만 심각한 부상은 아직까지 보고 되지 않았습니다.운전한 버스기사의 말로는 유턴하는 앞차와 충돌을 피하는 도중 빗길에 미끄러져 버스가 전복되었다고 합니다.  기사출처 :https://thepattayanews.com/2025/02/18/at-least-40-people-injured-after-bus-coming-from-bangkok-overturns-in-pattaya-area-during-afternoon-storms/ At Least 40 People Injured After Bus Coming From Bangkok Overturns in Pattay..

태국에서 불법취업 한국인 추방

얼마전 미용실에서 불법취업하여 일하던 한국인 미용사 4명이 체포되는 일이 있었다.이번엔 방콕 방나, 라차다 지역의 외국어 학원 2곳에서 불법 취업한 혐의로 한국인 8명을 체포했다 해당 한국어학원은 라차다피섹로드와 방나의 한 쇼핑몰에 위치해있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 8명 중 6명은 남성, 나머지는 여성이었고 대부분 관광 비자로 입국해 취업 허가를 받지 않고 한국어 강사로 일했다.이들이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하고 받은 돈은 각각 시간당 200밧(한화 약 8600원), 350밧(한화 약 1만5000원)으로 확인됐다.태국에서 취업 허가 없이 일한 외국인은 최대 5만밧(한화 약 215만원)의 벌금과 함께 추방된다. 경찰은 한국인을 고용한 학원장도 기소했다.출처:https://www.hankyung.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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