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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전여친 질투심에 전남친 흉기로 공격

ThaiKorea 2025. 3. 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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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thaiger

3월 15일 파타야 콘도에서 발생한 한국인 부상 사건 정리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폭력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콘도미니엄에서 45세 한국인 남성이 머리에 깊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이다.

이번 사건은 질투로 인해 벌어진 것으로 보이며, 가해자는 피해자의 전 여자친구로 밝혀졌다.

사건 개요

 

  • 피해자: 최모씨( 45세, 한국 국적)
  • 가해자: 23세 여성 Jasmine
  • 사건 장소: 태국 파타야, 타프라야 로드의 16층 콘도미니엄
  • 사건 원인: 질투심으로 인한 폭력 사건

 

사건 경위

  1. 경찰과 응급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최모씨의 머리에 깊은 상처를 입고 있었으며, 방 안에는 피가 곳곳에 튀어 있는 상태였다.
  2. 구조대는 응급처치를 한 후, 즉시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3. 가해자인 23세 여성 Jasmine은 현장에 남아 있었으며, 도망치지 않았다.
  4. 당시 피해자와 함께 있던 24세 태국 여성 Manatsanan의 증언에 따르면,
    • 그녀는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었고, Jasmine이 들어오는 것을 목격했다.
    • 최모씨과 Jasmine은 격렬한 언쟁을 벌였으며, 이에 Manatsanan은 두려움을 느껴 숨었다.
    • 논쟁이 심해지면서 Jasmine은 마체테(날이 긴 칼)를 집어 들었고, Manatsanan을 향해 휘둘렀다.
    • 최모씨가 이를 막으려다 머리를 가격당했다.
    • Manatsanan은 공포에 질려 화장실로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및 후속 조치

  •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했으며, 관련자들을 불러 자세한 진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 Jasmine의 범행 동기는 질투로 인한 감정적 폭발로 보이며, 이는 초기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되었다.
  • 법적 절차가 진행되면서 정확한 사건 경위와 책임 여부가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사점

과거 파타야에서 이성간의 흉기사건이 발생한 적이 다수 있다.

태국인 여성들의 질투심은 다소 높으니 바람을 피거나 부정한 관계를 태국인 여자친구에게 걸리게되면 큰일이 날 수 있다.

 

태국에서 특히 파타야에선 한국인 남성은 바람둥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만큼 바람피는 한국인 남성들이 많다는것.

하지만, 위와같이 질투로인한 흉기사건 및 폭력사건이 과거에도 일어났고, 사상자 까지 나온적이 있는바 

부정한 관계는 맺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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