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첫날

백수 생활의 끝내기로 결심하고 그 결심으로 가기위해 첫 발을 내미는 날이다.

아 아침에 일어나는건 너무 힘이...들어

오전엔 OT라서 웅진에 대한 설명 그리고 프로그램에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노션으로 자기소개를 적는데..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

다룰수있는 프로그램 리스트를 보는 순간 이게 뭔가 ? 어라 이것들은 뭐지 ... 난 어도비 말곤 몰라! 

.

점심먹고 오후 UX에대한 강의가 시작되었다.

음.. 본인이 얼마나 UXUI에대해 아는지 검사를 했는데

총을쏜게 아니라는거

이게 사격지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

이렇게 모르는게 많은데 3주간 배워서 잘 할수있을지 모르겠다 ... 

사실 이후 다른 부트캠프를 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들으려 했던 부트캠프 수료자가 여기에있네?

허허 .. 취업 쉽지 않다 ..... 여기계신 모든분들 화이팅 ..!

 

아직 첫날이니까 너무 기죽지 말고 해봐야지 

 

첫 실습과제는 UX 개선할 서비스 주제를 선정하는것 !

 

나는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카카오 웹툰"을 선택했다. 

저번 UI 업데이트 이후 이걸 왜이렇게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리뷰들 또한 나와 같은 생각인 사용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내일은 선정한 주제로 Pain point를 알아내고 Insight 도출이다. 

내일도 화이팅..

 

 

 

 

 

*이미지 출처 -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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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UI/UX 디자이너 인턴형 프로그램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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