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28일 낮 12시 50분께(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진앙으로부터 약 1천㎞ 이상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에도 강력한 진동이 닥쳤다.방콕 경찰은 강진으로 건설 중인 고층빌딩이 붕괴했으며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방콕 시내의 건물들이 흔들려 경보가 울리고 수영장에서 물이 튀어오른 가운데 놀란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왔다.출처:네이트 뉴스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은 태국 방콕에서 까지 느껴질 정도의 강진이였다. 태국에 살고있는 많은 친구들이 관련하여 인스타에 스토리를 올려줘서 몇개 가져와봤다. 건설중인 건물이 붕괴되고 고층 콘도의 수영장이 무너져 건물 밖으로 수영장 물이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