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시작한 첫번째 프로젝트가 끝났다. 번갯불에 콩구워 먹기 ! 가 아니라 동기부여 라는 주제의 첫 팀프로젝트 사실 시간표를 보고 불만과 걱정이 많았는데, 하니까 뭐 완성이 되었다? 첫날 진행한 브레인 스토밍 처음에 만나서 아이스 브레이킹이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너무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버려서 여기저기서 포스트잇 가져와서 각자 의견내고 의견낸것에 대한 레퍼런스를 가져와 따봉으로 투표 하였다. 뭔가 크리틱 하게 말하기엔 너무 초면인지라 다들 조심조심 하는게 느껴졌다. 메인 아이디어가 정해졌다. 마인드맵처럼 얘기하다가 무심코 던진 위인키워드가 낙첨. 바로 아이디어에대한 설문을 만들어 배포하였다. 첫날 퍼소나까지라고 되어있던데, 설문이 안나왔는데 퍼소나를 만드는건 뭔가 단계에 안맞는 느낌이라서 둘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