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국 라이프 47

최근 늘어나는 태국관련 거짓정보 유튜브들

유튜브창에 태국을 검색하면 "감동을 전하는 유튜브" 와 비슷한 이름의 유튜브들이태국에대한 거짓된 정보들을 올려 조회수로 돈을 벌어먹고 있다. 태국에서 살았던 필자는 영상을 대충보면 팩트를 구분이 가능하지만, 처음보는 유저들은 팩트를 모르고댓글창에 태국을 마냥 욕하기 바쁘다.  관련 유튜브 썸네일을 가져왔다. 관련 유튜버 조회수 올려줄순 없으니 링크는 안가져왔다.올린 썸네일은 모자이크가 되어있지 않고, 내용은 이렇다.태국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이 태국인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인해 철수하게 되었고,그로인해 태국경제가 악화되는 중이다. 한국을 건들면 이렇게 된다 는 느낌의 영상이다. 자 팩트는 이렇다.태국에 현대자동차 공장은 없다.들어올 계획이 있다고는 알고 있지만, 아직 공장은 없고, 세일즈 법인만 아속에 들..

태국 로또 복권 외국인도 당첨 가능?

한국이던 태국이던 인생은 한방이다! 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반드시 존재한다.그럼 인생 역전의 가장 오래된 아이콘은 무엇일까 바로 로또 복권근데 태국에서 외국인도 복권 당첨금 수령이 된다? 그렇다  복권 당첨이 되면 한국과 같이 국가은행에 가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당첨 세금도 한국보다 덜 가져간다. 오늘은 태국 복권에 대해 알아보자. 태국 복권 어디서 사는가?태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길거리에 나무 케이스에 이러한 숫자가 적힌 종이를 판매하는 상인들을 종종 볼 수 있다.재미있는게 이분들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며 게임속 떠돌이 상인NPC 마냥 돌아다니며 판매한다.또는 BIG C 나 LOTUS 같이 대형 마트 입구에 판을 깔아놓고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 태국 복권은 한국처럼 본인이 숫자를 커스텀? 할 수 있..

태국 하이쏘? 도대체 무슨말 이지?

태국에 하이쏘라는 말 요즘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하이쏘란 무엇일까? 하이쏘란 태국의 부유층 흔히 부자들을 일컷는데, 빈부격차가 큰 동남아 국가의 특성상 하이쏘의 삶은 정말 어마무시하다.필자가 다녔던 학교에서도 하이쏘 친구가 있었는데, 생일선물로 아버지에게 받은 람보르기니가 도합 3대에 벤츠 스포츠카 까지 있었다.그리고 당시 태국에서 합법화 되기전 대마를 집에서 시설을 만들어 판매용이 아닌 본인이 사용하기 위해 재배하고 있었다. 이와같이 하이쏘는 재력뿐만 아니라 엄청난 권력까지 쥐고있다. 태국에서 돈=권력 이라는걸 확실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간혹 잘생긴 한국 20-30대 젊은 남성분들이 "나는 태국 하이쏘나 만나서 인생 고쳐야겠다~" 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그런건 아마 20..

태국에서 산책은 어려워

병원편에 이어 필자가 태국생활하며 느낀 불편한점 2탄을 가져왔다.바로 "인도" 보도블럭 이라고도 말하는 인도가 참 잘 안되어 있다. 아무래도 태국은 비가 자주오기때문에 그만큼 보도블럭 손상이 많은것 같다.그리고 오토바이들이 보도블럭으로 다니는 경우도 많이때문에 여기 저기 깨진곳이 많다. 간혹 비온 다음날이면 부비트랩 이라고 할 수 있는 물지뢰? 가 있다.말그대로 블럭을 잘못밞으면 보도블럭 밑에 있던 물이 내 신발과 양말을 모이스쳐라이징 해준다. 보습이 참 중요하다 ...그나마 인도라도 있으면 다행이다.물론 한국도 외곽지역에 가면 인도가 없는곳이 많다. 방콕은 여행객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면 인도가 없거나, 보통의 반의 사이즈에 해당하는 블럭이 깔려있다.거기에 큰 가로수 까지 있으면 이게 사람을 위한 길인지..

태국에서 아프면 어쩌지? 태국 병원에 대해 알아보자

필자가 유학을 시작한해가 2018년도였고, 퇴사하여 돌아온게 작년 여름이였다.거기에 어학원 기간까지 포함하면 총 6년은 태국에 있었다.태국 여행가면 너무 좋은나라, 멀지도 않고, 망고와 같은 열대과일의 천국! 으로 시작된 해외생활은 여행과는 너무 달랐다. 여행과 같은 느낌은 6개월까지는 가는것 같다. 하지만 6개월 전후로 느껴지는게 달라진다. 언제부턴가 집앞에 야자수가 당연시 느껴지고, 미세먼지의 습격 (PM2.5), 교통체증 그리고 스콜까지 점점 익숙해진다.익숙해지면 좋은거 아니냐고? 이때부터 한국과 비교하기 시작한다.. 참 인간이란 간사하게도 처음엔 좋은것만 보다가 점점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단점만 끝없이 보인다. 그렇다면 ! 외국인으로써 불편했던것들이 뭐가 있을까? 첫번째, 아프면 참.. 쓸쓸하..

최근 해외취업 유의할점!

몇일전 태국취업정보 사이트를 공유드렸습니다.그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한아시아"에 요즘들어 수상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핵심 키워드로는 "학력, 나이, 성별, 경력 상관없이 월 2000만원 수익" 과 같은 내용들로  내용만 봐도 상당히 수상합니다.직무는 모두 해외TM 이라는 직무고.. 이게 도대체 뭔데? 라는 생각으로 검색을 해보니TM은 텔레마케터의 줄임말이더군요. 그럼 콜센터 해서 월 2천? 개꿀 아닌가 싶지만,의심해야됩니다. 아니 도대체 콜센터해서 2천을 어떻게 번다는거지??? 네, 해외 TM 구글링 해보시면 많은 글들이 나오는데, 눈길을 끄는 구인글 가져와 봤습니다. 뭔가 봐도 불법적인 일 같습니다.가장 눈에 띄는건 "불법" 이라는 단어불법체류자도 상관없다는 말도 적혀있고, 이런 구인글들..

태국 채용 정보는 어디서 ?

오늘은 태국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을위해 태국 채용사이트를 가져왔습니다.현재는 전세계가 경제가 안좋기 때문에 신입 자리 없는건 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 외국인 기준 )그럼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해외취업을 한다면 누구나 아는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 LinkedIn 로그인 또는 회원 가입1B 회원들이 함께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세상 비즈니스 인맥을 쌓고 넓히세요. 커리어 계발에 유용한 정보와 기회의 문으로 들어오세요.www.linkedin.com태국 뿐만아니라 해외취업의 필수 서비스인 링크드인 입니다.한국의 잡코리아나 사람인을 생각하시면 되는데, 구인구직 + 소셜기능 까지 되어있어잡코리아+페이스북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곳에서 전세계 모든나라의 채용정보..

태국 취업? 컨텐츠 모더레이터?

본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 입니다 ! 태국에서 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는 분들의 시발점을 보면태국 여행을 다니다가 태국이 좋아서, 태국 유학생, 태국 가족이민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태국 유학생이나 이민 및 주재원의 가족이라면 태국에서 일자리를 구하는게 자연스럽다.하지만, 태국을 몇번 놀러다니다가 클럽이나 유흥에 빠져 여기서 돈벌면서 계속 놀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다. 그런분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태국 일자리바로 컨텐츠 모더레이터. 직접 일해보진 않았지만, 주변 몇 지인이 모더레이터로 근무 했었다.왜 많은 한국인들이 모더레이터로 취업하는가? 일단 수요가 크다. 유튜브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SNS)가 점점 발달하고 컨텐츠가 범람..

태국 대학교 어디가 좋을까

필자의 주관적인 의견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제일먼저 전편에 썼지만, 태국 유학을 결심하기전 무조건 계획을 세워야한다.태국에서 태국대학 4년이면 태국어 마스터 하겠지? 놉!개인적으로 학원 무조건 다녀야한다. 학교만 졸업하면 취업 쉽겠지 ? 절대 놉!!이미 태국에서 중고등학교 부터 다닌 교포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고,그나마 있는 자리는 자리가 계속 남아 있는 이유가 있다. 그럼에도 난 무조건 태국 유학 가야겠다. 태국에서 대학교 다녀야겠다 ! 그런분들에게 대학교 두곳 추천 드린다. 1. 에이백 대학교 (Assumption university)에이백 대학교는 방나(Bang na)에 위치해있다.호텔관광을 공부하고싶다 하면 에이백을 추천한다.호텔광광 비즈니스로 유명한 학교.캠퍼스 크기도 어마어마하다. 교실..

태국 대학교 유학 전 생각해 봐야 할 것

앞서 말했듯 필자가 나온 대학교는 방콕대학교 국제학부이다.International 이란 단어가 붙으면 다 국제학부 혹은 국제학교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방콕대학교는 태국 학생들로만 이뤄져있는 방콕대학교와 외국유학생+태국학생으로 이뤄진 방콕대학교 인터네셔널이 있다.대부분의 학교들이 이와같이 나눠져있다.이유인즉, 커리큘럼이 다르고 학비가 다르다. 학비! 가장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일반 태국대학보다 국제학부는 2배에서 3배가량 비싸다.거기에 방콕대학교는 외국인 추가 1만바트씩 매 학기 내야했다.무 필드트립 (체험학습) 같은거 시켜주는 비용이라는데, 체험학습 참여는 선착순이고 참여강제도 아닐뿐더러 참여를 안한다고 해서 안내도 되는 비용이 아니다.참고로 코로나 기간에도 내야했던 1만바트 외국인학생비.  다른학교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