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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채용 정보는 어디서 ?

오늘은 태국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을위해 태국 채용사이트를 가져왔습니다.현재는 전세계가 경제가 안좋기 때문에 신입 자리 없는건 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 외국인 기준 )그럼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해외취업을 한다면 누구나 아는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 LinkedIn 로그인 또는 회원 가입1B 회원들이 함께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세상 비즈니스 인맥을 쌓고 넓히세요. 커리어 계발에 유용한 정보와 기회의 문으로 들어오세요.www.linkedin.com태국 뿐만아니라 해외취업의 필수 서비스인 링크드인 입니다.한국의 잡코리아나 사람인을 생각하시면 되는데, 구인구직 + 소셜기능 까지 되어있어잡코리아+페이스북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곳에서 전세계 모든나라의 채용정보..

UXUI 학원 후기 (국비x)

UXUI 포폴완성이 된지 벌써 보름이 되었다.여전히 난 취업을 못했다.아니 공고가 없다..그래서 그런김에 학원후기나 써볼까 한다.(어느 학원인지는 언급 안하겠다. 광고도 아니고 뭐,,) 유데미 인턴형 체험 무슨 프로그램으로 나의 블로그 유입 되신분들은 아시겠다만,벌써 그 체험형 인턴이 끝난지 엄청나게 오랜시간이 지났다. 그렇다 아직도 취업을 못했다... 뭐가문제냐면.. 일단 공고가 없다.중소기업을 안갈꺼야! (전 직장에서 중소기업+가족기업의 맛으로 미각이 마비되었다) 라는 다짐으로 중견레벨을 보는데중견이상은 무조건 3년 이상 경력직만 뽑는다. 저번 글에도 써놨지만,, 음,, 지금 비전공인데 해볼까 하시는분은 채용공고 확인부터 하시길 바란다. 여튼 그렇게 유데미 체험형 인턴이 끝나고 학원을 다닌지가 다 합..

Design Study/UXUI 2024.11.20

UXUI 취업에 대해

학원만 8개월정도 다니고 UXUI포트폴리오를 마무리 지었다. 드디어!!사실 포폴만 완성하면 취업할 수 있을줄 알았다. (어리석은 생각) 뭐.. 학원다니면 워낙 좋은 사례들을 말해주니 .. 핑크빛 아니 테크빛 꿈을 꿨었는데,,왠걸 하반기 신입 공채는 거의 반타작혹여라도 지금 나도 UXUI 시작해볼까? 절대 시작하지 마십쇼 심각한 레드오션입니다.. 비경력인데 UXUI 전향해볼까? 절대 하지마십쇼 신입을 안뽑습니다.신입 뽑는곳 리뷰보면 신입을 그냥 쓰다 버리는 카드로 쓰는곳도 많고... 대기업은 경력아니면 안뽑는 상황 현직자 왈: 현재 3-5년차 (업계 허리연차)가 너무 부족하고 신입은 너무 많은 상황. 그렇다면 3-5년 후엔 어찌되겠는가? 그렇다.. 이 많은 신입들이 3-5년차가 되니까  3-5년차가 엄청 ..

Day Life 2024.11.11

포트폴리오 드디어 완성~

디자인 포폴 만드는데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릴줄 누가 알았겠는가,, 드디어 백수가된지 1년 5개월 만에 디자인포폴을 완성하고 다시 취업시장에 뛰어든다!!! 근데 신입은 안뽑...네...허허허허허허허... 태국도 UX/UI하나 올라오긴 했는데,,공고를 보아하니 디자이너 혼자서 그래픽 디자인까지 다 해야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아시아 전체를 봐도 공고 올라온곳이 마땅히 없다. 올해안에 취업하고 싶었는데 공고가 없다는게 ㅠ 쉽지않네... 마음같아선 아무데나 들어가서 일하고싶지만, 첫단추가 중요하기에 ! 꼭 사수가 있는곳에가서 일을 하겠다!!!!!!

Day Life 2024.11.04

태국 취업? 컨텐츠 모더레이터?

본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 입니다 ! 태국에서 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갖는 분들의 시발점을 보면태국 여행을 다니다가 태국이 좋아서, 태국 유학생, 태국 가족이민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태국 유학생이나 이민 및 주재원의 가족이라면 태국에서 일자리를 구하는게 자연스럽다.하지만, 태국을 몇번 놀러다니다가 클럽이나 유흥에 빠져 여기서 돈벌면서 계속 놀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있다. 그런분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태국 일자리바로 컨텐츠 모더레이터. 직접 일해보진 않았지만, 주변 몇 지인이 모더레이터로 근무 했었다.왜 많은 한국인들이 모더레이터로 취업하는가? 일단 수요가 크다. 유튜브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SNS)가 점점 발달하고 컨텐츠가 범람..

태국 대학교 어디가 좋을까

필자의 주관적인 의견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제일먼저 전편에 썼지만, 태국 유학을 결심하기전 무조건 계획을 세워야한다.태국에서 태국대학 4년이면 태국어 마스터 하겠지? 놉!개인적으로 학원 무조건 다녀야한다. 학교만 졸업하면 취업 쉽겠지 ? 절대 놉!!이미 태국에서 중고등학교 부터 다닌 교포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고,그나마 있는 자리는 자리가 계속 남아 있는 이유가 있다. 그럼에도 난 무조건 태국 유학 가야겠다. 태국에서 대학교 다녀야겠다 ! 그런분들에게 대학교 두곳 추천 드린다. 1. 에이백 대학교 (Assumption university)에이백 대학교는 방나(Bang na)에 위치해있다.호텔관광을 공부하고싶다 하면 에이백을 추천한다.호텔광광 비즈니스로 유명한 학교.캠퍼스 크기도 어마어마하다. 교실..

태국 대학교 유학 전 생각해 봐야 할 것

앞서 말했듯 필자가 나온 대학교는 방콕대학교 국제학부이다.International 이란 단어가 붙으면 다 국제학부 혹은 국제학교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방콕대학교는 태국 학생들로만 이뤄져있는 방콕대학교와 외국유학생+태국학생으로 이뤄진 방콕대학교 인터네셔널이 있다.대부분의 학교들이 이와같이 나눠져있다.이유인즉, 커리큘럼이 다르고 학비가 다르다. 학비! 가장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일반 태국대학보다 국제학부는 2배에서 3배가량 비싸다.거기에 방콕대학교는 외국인 추가 1만바트씩 매 학기 내야했다.무 필드트립 (체험학습) 같은거 시켜주는 비용이라는데, 체험학습 참여는 선착순이고 참여강제도 아닐뿐더러 참여를 안한다고 해서 안내도 되는 비용이 아니다.참고로 코로나 기간에도 내야했던 1만바트 외국인학생비.  다른학교는 ..

방콕대학교를 싫어하는 이유?!

글을 쓰다보니 두서 없이 중구 난방으로 쓰게되었는데,글 초창기에 말했던 방콕대학교를 비추하는 이유를 말해보겠다. 필자가 학교를 등록했던 시티 캠퍼스는 현재는 문을 닫았다.그럼 인터네셔널은 어디로? 모두 랑싯으로 옮겨갔다.필자는 이 시티캠이 랑싯 본캠으로 이동하는 시기에 학교를 다녔다.그게 문제가 있나?있다. 아주 큰 문제. 일단 처음 학교 등록하고 설명해준 장학금제도시티캠 부지가 모 태국 기업에 팔리면서 장학금제도가 사라졌다. 소리소문 없이..처음 설명회에서 들었을때 학점 3.5만 넘으면 몇퍼센트 수석은 몇퍼센트 등의 장학금이 존재했는데,어느순간 입학처가 사라지더니학교내에 문구점도 없어지고, 장학금제도도 학과 수석만 만바트(약 40만원) 이 끝이였다. 사전에 안내를 받았나?아니 전혀. 한국이였다면 단체 ..

태국에서 한국인 유학생으로 산다는건?

학교를 졸업한지 2년정도 되가는거 같은데 ,,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전편에 이어 "너 혹시 한국인?" 지금 생각해보면 이친구가 나를 참 잘 따랐더랬다. "응 한국에서 왔어 ㅎㅎ;" "오 ! 나 아이돌 누구 누구 좋아하는데 ~ " 라는 이야기를 가볍게 이어갔다. 정말 붙임성 없던 나에겐 참 고마운 친구였다. 학교를 다니기 몇주가 지나고, 자연스럽게 일찐(?) 처럼 보이는 몇 친구들과 같이 다니게 되었다.(알고보니 나쁜 친구들은 아니었고, 그냥 집안에 돈이 좀 있는 친구들 같았다.)그렇게 친구들과 함께 다니며, 대학교 첫 친구들인 만큼 최대한 어울려 다니려 했지만, 생각보다 언어의 장벽은 컸다.필자와 얘기 할땐 영어로 하고 4명 끼린 태국어로 대화하니 매번 나에게 번역해주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

영어 못하는데 태국에서 대학교를?

한국은 초등학교때부터 영어교율을 받는다.학교에서부터 학원까지 밤낮으로 집에서 까지 숙제를 통해 영어교육을 받는다.하지만, 영어 교육 모두 받지만 잘하는사람은 한정되어있고, 영어를 자신감있게 내뱉는 사람은 굉장히 적다. 나또한,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일반적인 한국인 이였다. 영어 학원만 줄기차게 다녔지만, 학창시절 다니는 영어학원들은 주로 수능을 위한 영어학원들, 결코 스피킹을 위한 학원은 초등학교때 이외엔 다니지 않는다. 그러나 ! 실전은 스피킹 !!  방콕대학교를 등록하고 개강 한두달 전에 먼저 넘어가 British council 이라는 영어학원을 다녔다.음... 도움이 되었나? 라고 한다면 ... 글쎄 큰 도움은 안되었지만 목구멍에서 입밖으로 영어를 꺼내는 일이 반드시 필요했기에 돈은 아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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